아웃샤인, 제13기 기보벤처캠프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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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공동으로 '선택과 집중'방식을 통해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 보증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멘토링,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망라한 종합서비스
제공한다. 아웃샤인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재무데이터 분석과 더불어 통계적 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스크리닝 및 백테스팅을 할 수 있는 투자플랫폼인 ‘피나타(FINATA)’를
운영하고 있다. 아웃샤인 관계자는 “IFRS 도입 이후에 작성자의 재량권이 높아져
재무제표 본문은 정형화되어 있는 반면에 주석사항은 회사마다 천차만별이어서 기업간 비교가 어렵다”며 “피나타는 복잡한 재무제표 주석사항을 표준화하여 분석의 유용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금융당국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연내에 재무제표 주석 공시 표준화하여 재무정보 공시에 적용되는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 시스템 가동을 준비하여 상장기업은 물론, 비상장법인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무제표 주석 표준화에 착수하면서 이미 XBRL로 공시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의 기업들 간에 비교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과거 데이터의 경우는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데이터의 단절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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